교통사고 후유증과 자동차 시트

교통사고 후유증과 자동차 시트대

교통사고 후유증


교통사고 후유증의 측면에서 보면 목 받침대는 목을 편안하게 쉬라고 만든 것이 아니라 사실은 목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전밸트처럼 자동차 사고시 목의 손상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안전장치 입니다.
목 받침대는 자동차의 후방 추돌시 생기는 채찍 손상에 있어 목이 뒤로 과도하게 젖혀지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목 받침대의 용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운전자는 67%이고 13%는 안전장치가 아닌 편의장치로 잘못 알고 있으며 나머지 15%는 그 용도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간혹 차량의 목 받침대를 제거하고 운행하는 차량을 볼 수 있는데 채찍 손상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므로 차량에 제대로 설치하고 사용 해야겠습니다.

목 받침대는 어떤 위치로 조정해야 하나요?

자동차 사고가 날 때 채찍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목의 비틀림이 최소로 줄여져야 하는데 일단 목 받침대가 인체 공학적으로 잘 디자인된 것이어야 하지만 그것의 위치도 잘 조정해야 합니다.
목 받침대는 운전자의 머리 (정수리 부분) 9cm정도 아래 또는 귀 높이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목 받침대와 머리 뒤 부분과 거리는 최소로 유지하면 좋고 10cm 이내로 유지 할수록 좋습니다.
운전자의 키와 체형, 거북목이나 일자목의 정도에 따라 다리기 때문에 정확하게 몇 cm라고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가급적 목은 턱을 가볍게 집어 넣고 목이 어깨에서 길어지는 느낌으로 유지하면 목 받침대와의 거리를 최소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키가 작은 분들은 목 받침대의 위치를 낮추어야 하겠지요.

세부 페이지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