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과 채찍손상
목의 손상에 영향을 주는 것
키
남자들에게는 특히 키가 큰 남자들에게는 목 받침대가 너무 낮아서 손상을 막아주기에 부적합하지만 여성들에게는 목 받침대가 목의 손상을 막아주는데 유효한 역할을 합니다.
성별
남자보다 여자가 자동차 사고시 목의 손상이 일어날 확률이 1.8배에서 2.2배 더 높습니다. 그리고 남자(38%)보다 장기간 증상을 나타내는 경향(55%)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근육조직이 더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기도 하고 또 하나는 여자들은 자동차 시트에 앉을 때 등받이에서 남자보다 더 멀리 떨어져 앉는 경향이 있으므로 채찍 손상의 영향이 더 크다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앉는 위치
승객보다 운전자의 위험성이 더 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운전자는 자동차 핸들 때문에 운전석 등받이에 밀착해서 앉기 어려워 목 받침대가 떨어져서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앞 좌석보다 뒷좌석에서 손상 위험율이 더 증가하는 반면 남성은 별차이가 없지만 뒷좌석의 손상 위험율이 더 낮게 보고 됩니다. 운전석에서의 손상 가능성은 여자가 세 배 더 높고 뒷 죄석에서의 손상 가능성은 4배나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