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한의원 의료진은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무덤으로 향하는 과정을 한 발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왜 옛 선인들이 사람을 소우주로 비유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이 과정에 왜 질병과 고통이 생겨나는 것 일까요?
몸과 마음이 원래의 내 자신을 잃었기 때문이고 또한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항상 적응해 나갑니다. 사람을 질병으로 이끄는 원인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이 이나마 버텨내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 바른 몸, 바른 체형, 바른 마음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해답의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우리 몸의 이치를 벗어나는 데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이치는 너무나도 과학적이며 너무나도 단순합니다.
치료의 과정은 치료하는 사람의 일방적 선언이 아닌 치료 받는 사람의 몸으로 느껴져야 하고 과학적 이치에 벗어나지 않고 이에 대한 철저한 실증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태 추나는 이에 대한 고민과 연구의 결과이며 단순한 통증 제거의 치료가 아닌 우리 몸을 원래의 우리 몸에 최대한 근접할 수 있도록 그래서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화시켜주는 과정입니다.
몇 번을 치료하는 것이 좋으냐는 환자의 물음에 “ 치료는 되도록 안 할수록 좋지요?”라는 어찌 보면 어리석은 답을 주신 스승의 일화를 생각하며 아무리 좋은 치료라 할 지라도 불필요한 치료는 하지 말라는 호된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강둑에 서서 흘러 가는 강물을 보듯, 삶은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아서 사람과 자연의 이치에 맞게 흘러 갈 수 있는 것이라면 치료 또한 이를 닮아야 합니다.
주요약력
- 1999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2001 대전대 한방재활의학과 석사학위
- 2003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취득
- 2003 자연한의원 개원
- 2007 소생한의원 개원
한방재활의학과 평생 회원 한방임상기기학회 회원 전 곡운학회 서울지회장
바태 지도자과정 1급 자격 바태추나 마스터
홈페이지 관련 내용 중 일부는 카이로프랙틱 입문 (유성열 저)와 바태프랙틱 홈페이지 내용을 인용하고 참조하였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