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랙틱 VS 추나요법

카이로프랙틱과 추나요법

카이로프랙틱과 추나요법은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

수 천년전 부터 척추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동양과 서양에 있어 강조되어 왔는데 이런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파머로 부터 창안된 카이로프랙틱은 척추가 서브럭세이션이 생겨 나타나는 여러가지 신경학적 병리현상을 해결하는데 매우 유용한 치료방법이다.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이라는 말은 그리스어로 손을 뜻하는 χείρ(kheir)와 치료, 행동을 뜻하는 πρακτικός(praktikos)의 합성어이다. 한국어로는 원어 그대로 카이로프랙틱이라고 하거나 척추신경 드물게 척추교정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원어를 그대로 살려서 사용하는 데 의미가 있고, 척추신경은 신경에 중심을, 척추교정을 척추를 바르게 한다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일부에서 사용되는 척추지압요법은 올바른 번역이 아니다. 카이로프랙틱에서는 지압을 하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의학적 접근법이나 원리가 한의학과 다르다.

추나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