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과 상부경추
턱 관절은 왜 상부 경추의 치료가 중요한가?
- 첫째, 관절을 치료하는 수기요법 즉 추나요법은 관절이 묶여서 잘 움직여지지 않고 그와 연관된 신경계 증상을 나타내는 부위를 치료포인트로 잡고 이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턱관절은 이미 설명해 드린바 대로 대개 근육성이 많지 턱 관절 그 자체가 묶여서 안 움직이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 둘째, 턱 관절의 근육을 긴장시키는 주된 원인이 턱관절 그 자체에 많은 경우는 내재적으로 치과적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관절상태 자체에 퇴행변화를 가져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상부 경추의 이상으로 인한 2차적 긴장 형태가 주를 이룹니다. 따라서 상부 경추만 잘 치료해도 턱 관절의 긴장은 상당 부분 해소됩니다.
- 셋째, 관절은 원래의 가동성이 어느 것이 더 좋으냐를 따져봐야 하는데 턱 관절보다는 상부경추의 가동성이 훨씬 적기 때문에 관절이 묶일 때는 상부경추가 더 쉽게 묶이는데 반해 턱 관절은 기본적인 가동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관절 자체가 묶이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