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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눕기, 자기는 하루의 1/4정도를 누워있는 인간에게 척추건강에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통증이 매우 심할 때와 일상적인 경우에 있어서의 수면자세는 좀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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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만 체형은 척추 및 주변 연부조직은 과긴장하거나 약화되어 통증에 노출되며 흉곽을 눌러 흉통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폐 및 호흡근을 압박하여 호흡곤란이 생기기도 하며 호흡시 공기 흐름을 좋지 않게 하여 심각하게는 기절, 피로, 만성적 무기력을 일으키고 심지어는 위장관을 압박하여 소화기 장애 및 복통 등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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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이 변해서 굽은 등이 되면 만성 통증에 시달리게 되고 호흡능력도 떨어져 호흡기의 감염이 잘 생길 수 있고 혈류순환에 문제가 생기거나 소화장애까지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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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체형이 변하면 굽은등, 편평등, 과전만 등의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과전만은 허리를 다치기 쉽고 굽은등은 노인에게 많으며 편평등은 퇴행화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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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만 체형이 되면 아랫배가 더 나와보인다는 문제를 떠나서 배꼽 아래 장기들인 장, 자궁, 방광 등의 기능이 저하되고 척추가 틀어지면서 내부장기로 가는 신경기능이 저하되며 배의 근육도 무력해지고 이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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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은 어깨 관절이 잘 움직여야 좋아지는데 어깨 관절이 잘 움직이려면 날개뼈, 몸통, 흉곽, 등뼈, 골반 등이 유기적으로 잘 움직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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