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업이 허리통증(요통)이 더 잘 생길까요?
한 연구에 의하면 반복동작에 의해 발생하는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간과 기계의 안정성을 다루는 인간공학과 실질적인 치료적 접근으로 작업공정에서 근로자가 가질 수 있는 근골격계와 자세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증 관리, 신체적 적정성 유지, 작업자세의 개선과 근로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처방하고 평가하는 것이라고 제시하였습니다.
직업과 관련된 요통에 대한 통계
표에 의하면 국내 산업재해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여 2009년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직접 손실액은 약 3조 5천억 원이며, 직・간접 손실을 포함한 연간 경제 적 손실 추정액이 약 17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요통과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들
사업장에서의 근골격계 질환이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흔히 말하는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목의 통증, 어깨의 통증 등이 과다한 노동이나 불량한 자세나 습관에서 유발되는 것이 가장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스트레스 그 자체가 통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