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길이 차이와 체형변화 – 추나요법
척추가 틀어지게 되면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 측만증입니다. 우리 인체를 뒤에서 관찰했을 때 정상적인 척추를 가지고 있다면 골반선의 높이, 견갑골(날개뼈)의 높이, 어깨의 높이 등은 동일한 높이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다리 길이의 차이가 생기면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좌우 골반 높이가 달라지게 되고 견갑골과 어깨의 높낮이도 바뀌게 됩니다.
어깨높이와 다리길이 차이 – 추나요법
우리 몸은 척추가 틀어지면 보상을 하게 되는데 짧아진 다리길이 차이로 인해 한번만 보상이 일어났다면 같은 쪽 어깨가 낮아 보이겠지만 흔히 보상은 2회이상 일어나므로 반대쪽 어깨가 낮아 보이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체형변화의 원리 – 보상
체형이 변하게 되는 원리는 작용과 반작용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나비효과와 같은 연쇄반응으로도 설명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 몸에서는 그것을 보상이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 보상에는 적절한 보상이 있는가 하면 과소보상이 있고 과대보상이 있습니다
좋은 체형 변화의 효과
자세 체형이 좋아진다는 것은 단순히 통증 제어의 수단만은 아닙니다. 자세 체형이 좋아져 중심 중력선이 맞게 되면 우리 몸은 대부분을 균형유지에 소비해 버리는 뇌기능을 내적 치유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르게 앉기, 바른 자세
바른 자세를 허리를 꽂꽂히 세우고 약간 과전만시키는 것으로 아는데 사실 이렇게 앉으면 허리와 등에 부담이 엄청납니다. 체형에 좋은 의자라고 해서 과학적 원리를 내세워 판매되는 의자들이 있는데 일단 엉덩이 부분이 무릎 높이보다 같거나 심지어는 더 낮아서 위의 135도 각도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인체가 자세(체형)를 취하는 원리들 3
인체가 자세를 취하고 체형을 결정하는 세 번째 원리로 인체의 자세, 동작, 그리고 균형유지에는 골격.인대. 근육. 신경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설명
인체가 자세(체형)를 취하는 원리 5
관절은 크게 과사용되어 불안정화 되거나 덜 움직여지게 되고 보호되어져서 고착화 되는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퇴행성 관절염이나 노화의 원인은 바로 이러한 기전으로 생겨납니다.